1. 경기광주시는 5월 4일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명칭을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로 변경되었는데요. 2.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주제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축제뿐 아니라 헝가리, 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도자 전문가들이 모여 도자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토론회인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대공연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중국 즈보시의 후샤오훙 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세계 무대를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전국 곳곳의 내빈들이 함께했는데 경기광주의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정병관 여주시의회장 등이 참석했고, 도자기로 유명하며 광주시와 자매 결연을 맺기도 한 중국 즈보시의 후샤오훙 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이어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자매결연을 맺은 동해시의 심규언 시장, 같은 도자기 축제로도 유명한 여주시의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 강병삼 시장 등 전국 각지에서 영상축하를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4. 축사가 끝난 후에는 내빈들과 함께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개막 퍼포먼스인 왕실도자기 휘호가 이어지며 광주 도자의 상징인 새하얀 백자에 각 내빈들의 염원을 담아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5. 방세환 광주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광주 도자 산업의 발전과 육성, 나아가 왕실도자기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함"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광주시는 세계 60여개 국에 도자기를 수출하고 있어 그 성과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 곤지암 도자공원에 마련된 각종 행사장에는 입구쪽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행사장 내에는 조선의 왕실 복장을 한 배우들이 곳곳을 누비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전통과 퓨전이 섞여 현대적 감각을 살린 왕실도자 패션쇼, 광주의 도자기 명인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판매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그밖에도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왕실도자 흙체험, 왕실 전통 체험, 타임경매를 비롯해 론라인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구매방법을 제시하기도 하는 이번 행사는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한편, 이번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는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광주시의 3대 축제중 매우 큰 행사로 광주시민들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전통공연 등을 통해 지역 행사뿐 아니라 전국 행사로, 나아가 세계적인 행사로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1. 2024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3일 신륵사 관광단지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축제이며 행사기간 동안 셔틀버스와 관광순환버스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2. 특설무대가 세워진 신륵사관광단지 일원에는 VIP 안내부스를 비롯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찰과 소방대원 및 의료부스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 주변으로는 긴 행사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들이 관광객들을 반겼습니다. 3. 개막식전 행사로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영기가 화려한 입담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이어 ‘마음을 나누는 목소리’ 소프라노 신델라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뒤이은 무대는 ‘미스 트롯’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다경이 꾸몄는데, 이날 정다경은 맛깔난 멘트와 노래실력으로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4. 식전 행사의 마지막인 ‘여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무대를 끝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여주도자기축제’ 화려한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후 12만 여주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여주양평 당선인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전병관 의장의 축사로 관람객들의 환호성은 더욱 높아져갔고, 참석한 수많은 내빈들과 함께 LED 개막 세레모니를 이어나갔습니다. 5. 뒤를 이은 이날의 메인이벤트 개막 퍼포먼스로 세종대왕이 한글창제까지의 고민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여주목’이 밤하늘을 별처럼 수놓은 드론쇼와 함께했습니다. 6. 이후로도 축하공연은 계속 되어 ‘미스 트롯’ 출신의 가수 홍지윤이 함께하며 공연장의 함성은 가득찼고, 뒤이어 여주시의 홍보대사인 가수 테이의 무대까지 이어졌고, 개막식을 찾은 수많은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늦은 시간까지 잡아두었는데요. 이날의 모든 행사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불꽃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7. 한편, 2024 여주도자기축제는 10일간 계속 이어지며 여주시민뿐 아니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분들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행사일정은 홈페이지(http://www.yj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3일 신륵사 관광단지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축제이며 행사기간 동안 셔틀버스와 관광순환버스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막식전 행사로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영기가 화려한 입담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이어 ‘마음을 나누는 목소리’ 소프라노 신델라의 무대가 이어졌다. 뒤이어 ‘미스 트롯’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다경도 함께했다. 이날 정다경은 맛깔난 멘트와 노래실력으로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식전 행사의 마지막인 ‘여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무대와 함께 이충우 여주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여주도자기축제’ 화려한 개막식이 막을 올렸다. 이후 12만 여주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여주양평 국회의원인 김선교, 여주시의회 전병관 의장의 축사로 관람객들의 환호성은 더욱 높아져갔고, 참석한 수많은 내빈들과 함께 LED 개막 세레모니를 이어갔다. 뒤를 이은 이날의 메인이벤트 개막 퍼포먼스로 세종대왕이 한글창제까지의 고민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여주목’이 밤하늘을 별처럼 수놓은 드론쇼와 함께했다. 이후로도 축하공연은 계속 되어 ‘미스 트롯’ 출신의 가수 홍지윤이 함께하며 공연장의 함성은 가득찼고, 뒤이어 여주시의 홍보대사인 가수 테이의 무대까지 개막식을 찾은 수많은 여주시민들의 발길을 늦은 시간까지 잡아두었으며 이날의 모든 행사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불꽃쇼’로 그 막을 내렸다. 한편, 2024 여주도자기축제는 10일간 계속 이어지며 여주시민뿐 아니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분들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행사일정은 홈페이지(http://www.yj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습니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커팅식에 참여한 내빈들은 따뜻한 봄기운과 잘 어울리는 ‘꽃모자’를 쓰고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테이프를 자르며 뜻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에서 17일간 열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준비했으며, 실내 전시관은 국내외 화훼농가들의 ‘해외 신품종관’과 ‘국내 신품종관’등 각종 전시관과 홍보관등이 열립니다. 야외 전시장은 ‘노래하는 분수대’의 ‘꽃등고래와 재두루미’가 상징으로 전시되는 지구환경 정원을 비롯해 자연학습원, 한국정원, 수변정원 등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지구환경 위기 교육을 위한 ‘이상한 계절의 아이들’, 친환경 치유 정원인 ‘텃밭 정원’ 등 수많은 정원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세계 30개국 20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화훼 전시, 국제 어워드쇼, 국제꽃포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5월 1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화려한 봄의 꽃들이 피어난 일산호수공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한창 봄기운으로 가득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거대한 도심의 정원 속에서 다양한 꽃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있는 공간으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26일 열리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오늘 25일, 국제꽃박람회장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데이’를 열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9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국제꽃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무려 828만여 명이 다녀갔고, 1조 7천억 원의 경제유발로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의 대표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도 화훼산업의 트렌드를 주도 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정하고 커다란 꽃등고래와 철새인 재두루미 등의 조형물이 지구환경정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텃밭 정원,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 장미원을 연출한 순환 정원 등 여러 다채로운 정원들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즐겁게 행사를 즐길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행사로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노래하는 분수광장과 장미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 농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정원이 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계속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고 있는 용인특례시의회의 별관 신축 건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용인특례시의회 본관 앞에서는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SNS와 서민 커뮤니티를 통해 용인특례시의회의 별관 신축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시민단체의 대표들과 용인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대표들은 그동안 의장과의 면담, 성명서와 탄원서, 시위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반대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언론사를 통해 수차례 보도를 하고 이러한 불합리함을 알렸으나 여전히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번 용인시민 궐기대회를 또다시 열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의지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궐기대회를 주최하는 ‘용인특례시 미래포럼 김기택 대표’, ‘처인구 시민연대 이은호 대표’, ‘구성청덕발전협의회 이헌구 대표’, 동트맘, 용인 맨발의 청춘 미래걷기모임, 동백 현안추진회, 기흥지역 13개 아파트주민대표 등 시민 3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용인특례시 미래포럼 김기택 대표는 “세수는 부족한데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복지만 챙기는거 같다. 처인구 보건소 이전 등으로 자리가 대안이 생길수도 있는 문제”라면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고, 처인구 시민연대의 이은호 대표도 “코로나 시국을 겪으며 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용인 시민들이 점차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소통의 장을 열고 있지 않은 ‘용인특례시의회’에게 시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열고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장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7번지 일원으로, 작년에 이어 8번째로 열리는 벚꽃축제 행사이며, 1km에 달하는 벚꽃 가로수길과 함께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별빛 벚꽃길, 포토존,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주일 연기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여주시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열게 된 커다란 행사입니다. 축제가 시작되는 4월 5일은 벚꽃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상설행사장이 오픈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개막식 리허설과 함께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식전 1부 공연에서는 아랑고고 장구 퓨전 난타공연, 여주 봉산탈춤 동아리 ‘가오름’의 공연이 열렸고, 2부 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선보이는 ‘디스 이즈 잇’팀의 비트박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7시 30분부터 이어진 축제 개막식에서는, 여주시 이상면 흥천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인묵 축제위원장의 감사패 전달,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와 전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축제위원회 차영묵 부회장의 개막식 선언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준 내빈들과, 작년 축제의 벚꽃요정으로 선발되었던 어린이들과 함께 벚꽃 가로수의 화려한 점등행사로 개막식은 종료되었는데요. 하지만 개막식이 종료된 이후에도 탈북예술인 유은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4월 6일 주요행사로는 ‘벚꽃요정 선발대회’, ‘더 미라클 매직쇼’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4월 7일에는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벌룬 매직쇼’, ‘벚꽃 노래자랑’과 함께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여주시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열고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장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7번지 일원으로, 작년에 이어 8번째로 열리는 벚꽃축제 행사이며, 1km에 달하는 벚꽃 가로수길과 함께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별빛 벚꽃길, 포토존,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주일 연기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여주시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열게된 커다란 행사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4월 5일은 벚꽃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상설행사장이 오픈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개막식 리허설과 함께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식전 1부 공연에서는 아랑고고 장구 퓨전 난타공연, 여주 봉산탈춤 동아리 ‘가오름’의 공연이 열렸고, 2부 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선보이는 ‘디스 이즈 잇’팀의 비트박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7시 30분부터 이어진 축제 개막식에서는 여주시 이상면 흥천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인묵 축제위원장의 감사패 전달,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와 전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차영묵 축제위원회 부회장의 개막식 선언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준 내빈들과 작년 축제의 벚꽃요정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여 벚꽃 가로수의 화려한 점등행사로 개막식은 종료되었다. 개막식이 종료된 이후에도 탈북예술인 유은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으며, 4월 6일 주요행사로는 ‘벚꽃요정 선발대회’, ‘더 미라클 매직쇼’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4월 7일에는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벌룬 매직쇼’, ‘벚꽃 노래자랑’과 함께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원희룡 후보가 3월 28일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본격적으로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 행사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며 함께 했다.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 색 물결로 ‘함께’, ‘길’ 등으로 새겨진 문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날 원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하며 뜻을 전달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이어나갔고, 이어 원 후보가 단상에 올라 계양을 위한 공약을 선포하며 지지자들에게 유세를 시작했다. 원 후보의 주요 공약은 ▲서울인천경기 무제한 교통정액권인 ‘수도권 원패스’ ▲노후주택 재개발재건축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서울 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연장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후보의 배우자 강윤형 씨도 지지 유세에 나섰고, 본인이 “아동 청소년 정신과 의사로서 원 후보의 양심과 건강상태는 보증한다”라며 원희룡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계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 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이천수 후원회장도 “현 상황이 비록 어렵지만 제가 축구를 할때도 어려운 상대가 있을 때 열심히 뛰면 이겼다”라고 말하며 지지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고 유세를 도왔다. 원희룡 후보자는 선거운동 2일째인 29일에는 임학역에서 출퇴근 인사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 등을 돌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언론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의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중에 있습니다”라며 브리핑을 시작했는데요.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하며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의 예정 부지는 15만 4천㎡로,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으로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원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 수원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2028년 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2031년 시흥-수원 민자고속화도로의 개통이 예정된 교통의 요충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