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 복지와 인구정책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현재 65세로 규정된 노인 연령을 7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발언은 고령화와 경제활동 인구 감소에 대한 해결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부영그룹 이 회장은 직원 출산 장려금으로 자녀 1명당 1억 원을 지급해 큰 화제가 됐다. 또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그는 "고령화가 지속되면 노인 인구가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4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 복지에 대한 정부의 부담이 커지기 전에, 노인 연령 기준을 75세로 조정하고 정년 연장 등의 제도를 마련해 노인들도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발언은 경제 활동이 가능한 연령층을 확장해 노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생산 인구 부족을 보완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에 대해 “노인 연령 상향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문제”라며 동의했다. 노인들의 존엄 있는
한전산업, ESG 경영 성과 인정받아 상생 나눔 경영 확대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IHSN)와 복지사업 협약 체결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 함흥규)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한전산업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IHSN, 이사장 이미자)와 ‘상생과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국내외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호를 증진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나눔 실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와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협약식에서 한전산업은 IHSN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산업의 함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IHSN 이사장은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함흥규 대표님과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8일 마크 루터(Mark Rutte)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군사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루터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통화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이루어진 이번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비롯한 러북의 불법 군사협력이 분쟁을 격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국제 평화와 번영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이 신속하게 정부 대표단을 보내 NATO 회원국들과 정보를 공유해 준 데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루터 사무총장은 자신을 포함해 NATO 북대서양이사회, 그리고 NATO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인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대사들이 함께 한국 대표단의 설명을 경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NATO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NATO가 루터 사무총장의 리더십 하에 강력히 연대하고 규합하여 러북 간 불법 교류를 감시하고 차단하는 노력을 배가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 대표단이 오늘 NA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지아 기자) 10월 30일 오후 13:00부터 17시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로당활성화사업 성과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회장, 연합회장 및 경로당광역지원센터직원들과 같은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노인여가복지지원본부에서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경로당활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의 김주호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고,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이중근 중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중근 중앙회장은, ‘대한노인회는 겸손한 태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회로 자리잡아 모든 노인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따스한 노인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자체와 노인회 회원분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노인이 가정에서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희망사항’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축사 다음으로는 기념사진 촬영이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 이건실 회장에 의해 진행됐다. 이건실 회장도 축사로 ‘밤낮없이 노인회에 대한 열정
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11월 1일(금)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분양 일정은 11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6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3일(수) 발표하며, 1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였다. ◆ 단지 내 1km 넘는 총 8개의 조경 특화 적용 덕계역 한신더휴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에너지 솔루션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한전산업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IHSN,이사장 이미자)와 ‘상생과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산업은 국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정보와 참여 기회 공유 등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전산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IHSN 측에 기부금 300만원을 함께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사장은 “최고 수준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0월 29일, 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30일에 예정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경기관광공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취소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주최 측은 행사 준비에 약 20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수만 명의 참석자가 해외에서 입국한 상황에서의 갑작스러운 취소는 행정 폭거라고 주장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취소 이유로 파주 지역의 위험구역 설정과 납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를 들었으나, 주최 측은 이러한 사안이 사전에 고지되었고, 행사 하루 전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사태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반헌법적 행정 남용이라고 강조하며, 경기관광공사의 부당한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주최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모든 비용과 피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모든 종교 단체가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아래는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전문이다.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29일 오전 10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이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교류를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어를 내걸며 탄소중립을 향한 국내외 교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 위치한 광명시의 상호결연도시가 다수 참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천시·부안군·신안군·영암군 4개 시·군이, 해외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미국 오스틴·중국 랴오청·일본 야마토 4개국 도시가 자리했습니다. 현장에는 박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국회의원·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카타리나 푀터 시장·중국 랴오청시 왕강 부시장·일본 야먀토시 히다 쿠미코 부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중국 랴오청시의 서커스단과 광명시의 시립농악단이 사전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후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의 탄소중립 관련 기조연설로 행사의 1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가 재개된 2부에서는 박승원 시장과 독일·미국·중국·일본의 각 상호결연도시 대표들의 도시 정책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 민속5일장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축제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일 열리는 장날과 같이 하는 행사로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여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들과 초청 가수의 무대로 장식되며 특히,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젊은 층에게는 잊지못할 새로운 경험이 되는 행사로 기대를 모았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좋은 날에 또 날씨도 좋은 이런 날, 시민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우리 성남은 4차 산업의 중심지이며 또한 전통 민속 5일장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도 축사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란시장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모란 상인회 유점수 대표도 "주말에 장이 열리면 10~12만명이 다녀가는 큰 시장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어르신들이 즐길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성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전 10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이 막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교류를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어를 내걸며 탄소중립을 향한 국내외 교류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 위치한 광명시의 상호결연도시가 다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제천시·부안군·신안군·영암군 4개 시·군이, 해외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미국 오스틴·중국 랴오청·일본 야마토 4개국 도시가 자리했다. 이들은 포럼을 통해 각각의 탄소중립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는 박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국회의원·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카타리나 푀터 시장·중국 랴오청시 왕강 부시장·일본 야먀토시 히다 쿠미코 부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중국 랴오청시의 서커스단과 광명시의 시립농악단이 사전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L) 사무총장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의 탄소중립 관련 기조연설로 행사의 1부가 마무리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