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0월 18일, 가평군이 주최하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이 자라섬과 가평군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평군의 중심 번화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평군 내 여러 장소인 잣고을 광장, 흥농종묘 삼'거리, 음악역 일구삼구에서는 '파티 스테이지', '재즈 스트리트', '재즈 스테이션' 등의 무대에서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가평잣고을시장에서는 플리마켓과 '가평잣고을시장 술페스타'가 함께 열려 지역의 수공예품과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한 셀러는 "비록 폭우가 내렸지만, 지역 축제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재즈와 함께 가평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소통투데이. 윤호정 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2024 이천 쌀 문화 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이번 행사는 우수한 이천쌀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16일 추수 감사제와 풍년 대동놀이로 시작해 성대하게 개막한 뒤, 오늘로 개막 4일 차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돌아온 명인전’이다. 이 행사에서는 이천시 읍면동별로 뛰어난 쌀밥 명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14명의 예선 참가자 중, 4명의 쌀밥 명인이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모가면 공연금, 호법면 허부연, 율면 이화순, 백사면 한영순으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준결승이 진행된다. 최종 결승은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모가면 공연금과 호법면 허부연의 쌀밥 대결이 치러졌다. 대한민국 1호 식품명장 한춘섭 명장과 조리학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두 참가자는 같은 가마솥에서 쌀밥을 만들어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모가면 공연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2024 이천 쌀 문화 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이번 행사는 우수한 이천쌀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16일 추수 감사제와 풍년 대동놀이로 시작해 성대하게 개막한 뒤, 오늘로 개막 4일 차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돌아온 명인전’이다. 이 행사에서는 이천시 읍면동별로 뛰어난 쌀밥 명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14명의 예선 참가자 중, 4명의 쌀밥 명인이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모가면 공연금, 호법면 허부연, 율면 이화순, 백사면 한영순으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준결승이 진행된다. 최종 결승은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모가면 공연금과 호법면 허부연의 쌀밥 대결이 치러졌다. 대한민국 1호 식품명장 한춘섭 명장과 조리학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두 참가자는 같은 가마솥에서 쌀밥을 만들어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모가면 공연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18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축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과 고구마, 땅콩 등 여주의 특산품을 기념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여주의 대표 축제입니다.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과거의 전통을 현재로 잇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대의 축제 중 하나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 뜻깊은 행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첫날에는 중국 각 지역에서 2,000여 명의 방문객과 공연팀이 참여하여 한중문화교류를 진행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축제는 '나루마당', '잔치마당', '오곡마당'의 세 개 행사장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나루마당'에서는 '쌍용거 줄다리기'와 취타대의 '진상 퍼레이드'가 열려 많은 이들이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잔치마당'에서는 여주의 쌀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오곡마당'에서는 '군고구마 기네스'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군고구마를 나눠주며 여주의 특산품인 고구마의 의미를 더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가을밤, 가평군이 재즈 선율로 가득 하다. 10월 18일, 가평군이 주최하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이 자라섬과 가평군 일대에서 열렸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평군 중심 번화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가평군의 잣고을광장, 흥농종묘삼거리, 음악역1939 등 여러 장소에서는 ‘파티 스테이지’, ‘재즈 스트리트’, ‘재즈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의 무대에서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또, 가평잣고을시장에서는 플리마켓과 ‘가평잣고을시장 술페스타’가 함께 열리며 지역의 수공예품과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가평잣고을시장의 한 셀러는 "비록 폭우가 내렸지만, 저희도 지역 축제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꼭 한 번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재즈와 함께 가평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가평군은 2024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에게 재즈 문화를 소개하고, 가평군의 문화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재즈페스티벌 in 가평’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잣고을 상인회와 협업하여 ‘파티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음악역 1939 상인회와 함께 ‘재즈 스트리트’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음악역1939 뮤직홀 내 ‘재즈 스테이션’ 실내 무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들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종료 후 시작되며, 축제를 찾은 관객들을 읍내로 유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가평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밴드와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유스 밴드, 그리고 재즈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웰컴포스트’ 무대는 자라섬 서도에서 낮 동안 펼쳐져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단지는 특별한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고금리로 인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고민이 높은 상황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한번 더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이다.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엘가’는 2022~2023년 디지털 조선일보 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18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여주지역의 예 나루터를 통해 쌀과 고구마등의 농특산물을 임금님께 진상했던 세종실록지리지의 역사적 기록을 재현한 가을 축제이다. 여주의 대표 농산물을 맛보고 관람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장은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3개의 마당으로 나눠 각 마당에서는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나루마당>에서는 개막일인 18일, 여주시 풍물연합회의 쌍용거 줄다리기와 길놀이 풍년제, 진상행렬로 성대한 개막놀이가 펼쳐졌다. 쌍용거 줄다리기는 선사유적지인 흔암리에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진행됐던 전통 민속놀이로 암줄이 이겨야 풍년이 들고 재앙이 없어진다고 믿어지는 유래가 있다. 이 날 줄다리기가 진행되기 전 이충우 여주시장은 “3일간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만큼 여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곡나루축제를 통해 여주의 자랑인 명품농산물이 더욱 알려지고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이 주최하는 제 2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가평군 일대와 자라섬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개최된 재즈페스티벌은 20회 동안 60개국이 다녀간 아시아 대표 국제재즈페스티벌로 자리잡았으며 재즈로 묶이는 다양한 공연을 자라섬과 가평군 일대에서 선보인다. 자라섬에서는 ‘Jazz Island’, ‘Jazz Lounge’, ‘Welcome Post’ 총 3곳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1시 40분부터 김민정과 워터칼라 재즈 밴드의 공연이 ‘Jazz Lounge’에서 선보였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켰으며 'Welcome Post'에서도 청평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았다. 공연은 자라섬 외에도 잣고을시장과 흥농종묘삼거리, 음악역1939 등 가평 번화가에서도 펼져쳐, 지역 주민과 관갱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3일간 열리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꽃가마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16일 오후 2시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Made In Icheon”이라는 주제로 이천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쌀문화전시관에서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이천쌀의 역사도 감상할 수 있으며, 유아숲 체험존과 이천쌀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전시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마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은 여러 부스에서 이천의 특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막놀이는 풍년 농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통 농경문화 프로그램인 추수감사제와 풍년대동놀이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600m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도 진행되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축제는 농업인의 풍년을 자축하는 대동놀이 축제”라며, “14개 읍면동에서 특색 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