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찾아온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추석을 맞이해 시민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추석을 맞아 넉넉한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오시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분들과 웃음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도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의 핵심 가치는 소통과 경청입니다. 시민분들의 삶의 애환과 어려움을 풀고, 목소리를 올바르게 의정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은 애정과 관심으로 남양주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한가위의 둥근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9월 12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청 본관에서 기자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점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방침, 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구리시는 9월 중 전기차 충전시설 176개소 의 1,391기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는 9월 14일과 15일 대로변만 수거되고, 연휴 중 수거일은 9월 16일입니다. 시민들은 9월 15일과 18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는 특별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가로 청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리시는 12월까지 ‘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즐거움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2025년부터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원 및 산림에 유아 숲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백경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는 갈매구릉산 자락길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체험원은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숲과 자연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 체험학습장과 안전시설, 대피시설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다양한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시는 또한 향후 유아숲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가 주말 포함 5일로 길어지면서 시민들이 배출일정을 헷갈리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구리시는 9월 15일(일)과 18일(수) 이틀 동안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거는 9월 16일(월)에 실시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특별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이 운영되어 긴급 쓰레기 민원에 대응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이 지속적으로 청소 작업을 이어간다. 백경현 시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생활폐기물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등을 통해 배출일정과 수거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자원순환과에 문의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구리시가 최근 잇따른 전기자동차 화재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점검에 돌입한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중 시내 176개소의 전기차 충전시설 1,391기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 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구리시는 구리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지하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수점검은 지하주차장 및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 등 주요 위험시설을 우선적으로 다룰 계획이며, 안전 관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보완 작업이 이뤄진다. 백경현 시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충전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정부의 전기차 화재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김포시 일부 공무원들이 유료주차장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무료 주차를 하거나, 근무하지 않은 시간의 수당을 불법으로 수령하는 등의 비위 행위가 외부에 드러나며 공직사회의 신뢰를 손상시키고 있다. 특히, 무료 주차를 시도한 공무원들은 경찰에 입건됐고, 불법 수령한 수당에 대한 환수 조치도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저버린 행위에 대해 김포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시민들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김포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부 공무원들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주차 요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미납된 주차 요금이 총 1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5일, 주차 요금을 회피한 혐의로 공무원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유료 주차장에서 차량을 입구에 진입시키고 출구 차단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린 후 후진하여 다시 주차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회피했다. 이 방식으로 출구 차단기가 차량을 회차 차량으로 인식하게 해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들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김포시 일부 공무원들의 비윤리적 행위가 외부에 알려지며 공직 사회의 신뢰를 흔들고 있다. 이들은 유료 주차장에서 불법적으로 무료 주차를 하거나, 근무하지 않은 시간 외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한 공무원은 무료 주차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수당 부당 수령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들의 행위는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모범적인 태도를 무너뜨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김포시 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시민들은 부패한 공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포시의 조사에 따르면, 일부 공무원들이 유료 주차장 이용 요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아 미납된 주차 요금이 총 1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5일,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한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 중이다. 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을 주차장에 진입시킨 후 출구 차단기가 열릴 때까지 대기했다가 후진하여 주차장을 벗어난 후 다시 주차하는 방식을 이용해 요금을 피했다. 이
무속인집안, 과일가게 노점상의 아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INI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이 되기까지 INI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 박인규 박사의 신간 “명품가문의 법칙”이 행복우물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박인규 박사는 무속인 집안과 노점상 과일가게의 아들로서 삶의 굴곡과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나금융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하나N월렛의 최단기간 최다송금으로 기네스북 등재된 바 있다. 이번 책에서 그는 무속인 집안의 아들로서 신앙생활을 해야했던 시절의 아픔과, 수차례 겪은 자살 위기, 이혼 직전의 상황, 험난했던 가정사, 위기의 순간마다 눈물의 금식기도와 새벽기도로 극복과정을 주옥같은 간증으로 담았다. 책을 통해 직장생활에 지친 자신, 꿈을 잃은 아이들, 아내와의 불화 등 소위 말하는 쪽박가문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가정이 어떻게 명품가문으로 탈바꿈해가는지 엿볼 수 있다. 특히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금식기도’와 ‘삶의 우선순위’의 법칙에 따라서 위기를 극복해 나간 스토리는 위기를 겪고 있는 이땅의 모든 가정과 기독교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는 ‘소심한 성격, 대학 재수, 대학원 삼수, 승진 누락, 자살 위기, 이혼 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성남시(신상진 시장)가 오늘(11일) 오전 11시 성남시청에서 '제4테크노벨리 조성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성남시장의 주재로 참석해 '제4테크노벨리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판교와 연계성을 극대화해 성남시 전체가 IT와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제4테크노벨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공공이 소유한 부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공공 부지에는 복합 고밀도 개발 계획을 수립해 성남시가 추구하는 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제4테크노벨리는 IT,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오리역 테크노벨리 개발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성남시(신상진 시장)가 오늘(11일) 오전 11시 성남시청에서 '제4테크노벨리 조성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성남시장의 주재로 참석해 '제4테크노벨리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판교와 연계성을 극대화해 성남시 전체가 IT와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제4테크노벨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공공이 소유한 부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공공 부지에는 복합 고밀도 개발 계획을 수립해 성남시가 추구하는 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제4테크노벨리는 IT,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오리역 테크노벨리 개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