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의 2025년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방 시장은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목표로 기후 민감성을 주요 정책 키워드로 삼았으며, 친환경 인프라 조성, 실천적인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서 성과를 올리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이어 2025년에도 친환경 인프라 조성으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목재종합교육센터 구축, 너른골 자연휴양림 시설 공사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천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과 남한산성면 신재생에너지 신규시설 설치를 비롯해 환경친화적인 2026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운영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 시장은 "광주가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13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고양시 신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순환교통체계 완성,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 등 고양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계획들이 발표됐다. 이동환 시장은 첫 번째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2030년까지 총 고용효과 3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우수 기업 유치, 첨단 특화 산업 육성, 벤처 기업 창업 지원, 고양시 상권 고용망과의 연계 확대까지 총 4가지 전략을 통해 일자리 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 중 첨단 산업과 관련해 “첨단 분야에서는 2026년에 준공하는 일산 테크노밸리, 고양 방송 영상 밸리를 통한 약 5만 2천개의 일자리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작년에 이어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해 2030년까지 벤처 기업을 천 개까지 확대하고, 지구 내에 약 1만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총 9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자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이 13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목표로 한 2025년 비전을 발표했다. 2025년 정책 키워드로 ‘기후 민감성’을 제시하고, 친환경 인프라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 정책을 공유했다. 2024년의 성과,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 지난해 광주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 행사는 5일간 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광주시는 수원특례시와의 경합 끝에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체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은 또 다른 주요 성과로 꼽혔다. 도시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종합 교통 대책을 수립했으며, 17개 도로 사업을 준공하여 시민 생활의 편의를 개선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1,330억 원에 달했으며, 이 중 통합바이오가스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1일 충북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그간과 마찬가지로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강조하며 요한계시록 전장의 성취 실상과 종교계의 화합을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오늘날은 예언이 이뤄지는 때다. 즉 실체들이 나타나는 때이고, 성경은 (우리에게) 그 나타난 실체를 보고 믿으라고 하고 있다”면서 “예수님은 ‘행하면서 가르치라’고 하셨다. 함부로 정죄하지 말고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제대로 확인하고 깨닫자. 혹여라도 잘못 전하지 않도록 계시록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목자가 되자”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말씀대성회를 추가 개최하게 되는 등, 교계에서 일어나는 계시 말씀의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역대 최다 목회자 수인 700여 명이 참석해 종교계의 이목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지난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제4회 한중가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이 참여하여 가요를 통해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신경숙 이사장과 정창무 평택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주관했다.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손인오 교수의 테너 공연과 동우여고 댄스부 ‘센세이션’의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된 행사는 한중 우호 증진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신경숙 이사장, 임홍근 중앙회 회장, 심효광 중국 주한대사관 공사, 강숙자 전 국회의원, 김춘진 전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 설립 이후 전국 12개 지회를 운영하며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홍근 중앙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중국인은 한국 노래를, 한국인은 중국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가요는 양
1970년대 잘 살아보자고 만든진 근면ㆍ자조ㆍ협동 새마을운동, 54년의 오래된 역사만큼 전국 약 180만 회원으로 조직도 방대하고, 정부·지자체 보조금 지원도 역시 어마어마한데, 경기도고양시새마을회 회장이 내부(회계)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해임당했다. 그리고 법적(대법원) 소송 끝에 해임 무효 처분과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약 4000만원 손해배상 책임의 판결을 받고 청구 진행 중 이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이는 권력과 권한은 있지만 책임과 의무는 없는 단체(논현동 등 약 1000억원 손실금)로 보인다. 김봉진 회장은 경기도고양시새마을회 이상한(4천만 원ㆍ횡령 등) 회계를 조사하고 바로잡고자, 내부 조사 후 상급기관에 제보 한 공익성 제보자를 내부고발자로 낙인찍어 억지 주장을 합리화하여 선거직 임원을 해임 시키는데 앞장선 당시 이 사건 당사자인 고양시 새마을회 허ㅇ남 사무국장과 그의 졸개들, 새마을운동중앙회 이 모씨 전 사무총장(인천공항 낙하산 감사 의혹사)은 징계 대상자를 오히려 은혜로 허ㅇㅇ을 새마을중앙회 차장으로 승진, 그리고 경기도새마을회 부장으로 또 승진에 승진을 거듭 현 충남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 발탁, 경기도새마을회 전 윤00 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정유빈 기자) 경기도새마을회가 보조금 지급과 관련하여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일감을 몰아주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업체들은 새마을회 상근직원의 배우자와 연관되어 있거나, 배우자의 회사 직원 명의로 만들어진 유령 회사로 드러났다. 이러한 편법적인 수의계약은 매번 입찰 시 담합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허위 서류를 통해 관계 공무원을 기만하며 부당하게 보조금을 지급받은 사례도 발견됐다. 지난해 11월 20일, 경기도의회 행정감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강철웅 의원(국민의힘, 용인 8)은 수의계약과 법정 지원 단체 운영비에 대한 부실한 관리 감독을 질타하며 문제를 지적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경기 새마을회는 교육훈련비 명목으로 2024년 총 6억 6천만 원을 지급했는데, 새마을회 상근직원 Y 씨와 출판업게 허00 씨는 부부 배우자인 허00 씨가 운영하는 출판업체 ‘E 미디어’와 윤 씨가 운영하는 ‘담는 바다’에 이 중 약 4억 원이 이들 두 업체로 흘러간 것으로 드러났다. 두 업체는 사실상 동일한 회사로, 담합을 통해 보조금을 독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 큰 문제는 어울림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8)은 2024년 12월 19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새마을회의 보조금 사용 실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2023년에 지원받은 6억 6천만 원의 보조금 중 일부를 규정을 위반한 방식으로 사용했으며, 특정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통해 가족관계와 유령회사 의혹이 있는 업체들에게 혜택을 몰아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문제는 다음과 같다: 1,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 2,비교견적 없이 특정 업체에 계약 몰아주기 3,사업 성과보다는 행정관리비에 치중된 비효율적 예산 집행 강웅철 의원은 “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과 특정 업체 몰아주기 수의계약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다른 법정단체에 대해서도 점검을 요구했다. 특히, 경기도새마을회가 은혜미디어와 담는 바다라는 두 업체와 반복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 중 담는 바다는 내부자 거래 의혹과 함께 감사 시작 직후 폐업 신고를 했으며, 이를 두고 의도적인 은폐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 자치행정국은 “지방보조금 법령과 조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조사팀을 구성하고 4개월간 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새마을회에 지원된 보조금의 회계 처리 미흡 그리고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업체에 몰아주는 사례 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에 경기도새마을회에 지원된 6억 6천만 원에 대한 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 사례와 비교견적 품앗이를 통한 특수 업체(가족관계·유령회사) 몰아주기식 수의계약 등에 대한 보조금 지출 규정 위반 사용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군 새마을회로 보조금 사업 추진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보다 행정관리비에 치중된 사업 추진으로 보조금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새마을회는 은혜미디어와 담는 바다에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수의계약 등으로 행사 계약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정감사에서 2022년도와 2024년도 보조금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감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감사 후, 보조금에 대한 환수조치 같은 후속 조치들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령회사(내부자 거래)로 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칼럼)“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기도새마을회는 각종 비리의 온상인가? 아니면, 공직자를 기만하며 그들만의 특혜를 누리며 사익을 챙기는 특별한 이익집단인가.”? 경기도새마을회가 업체의 보조금 지급과 관련 특정 업체에 수의 계약 식으로 일감을 몰아주는 방법으로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 더구나 의혹을 사고 있는 대상 업체가 상근직원의 배우자가 연루돼 있거나 배우자 회사의 직원 명의로 만들어진 또 다른 유령 회사에 주고 있다고 하니 문제다. 매번 입찰 시 서로가 짜고 “담합(談合)형식의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오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이들이 편법으로 지급한 보조금을 정상 지급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관계 공무원을 기만하는 사례도 있어 합동 감사까지 벌이고 있다고 하니 정도가 심각 하다 아니 할수 없다. 이미 이 같은 문제는 지난해 11월 20일 경기도의회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거론됐다. 당시 경기도의회 강철웅 의원(국민의 힘. 용인 8)은 법정 지원 단체와 수의계약 문제로 자치행정국의 운영비 지원에 대한 부실 관리 감독을 질타한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