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30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주)장애인복지신문 주관으로 제2회 국제지식경제포럼(IKEF)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분야 명사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박상원 (사)한·아세안 포럼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현 대한민국 경제 상황과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이사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부 강연에서는 이정근 EQBR Holdings 의장이 무대에 올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지털 시장인 Web 3.0에 대해 설명했다. 이 의장은 Web 3.0을 “읽고(Read), 쓰고(Write), 소유할(Own) 수 있는 공간”으로 정의했다. 특히, 이 의장은 “Web 3.0은 기존 인터넷 공간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했다"며 관련 기술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 받았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유상화 기자) 지난 29일, 광주광역시가 강기정 시장 주재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유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고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명명하며,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또한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희생자 유가족 지원단’을 구성해, 장례 절차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과 복구에 나섰습니다. 특히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조기에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에 강기정 시장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광주시는 유가족 지원단을 통해 희생자 가족분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119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이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긴급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후 무안국제공항 현장을 방문해 정부 및 전남지사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사고에서 참사 여객기에는 총 181명이 탑승했고, 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12월 28일 오후 2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은 과천에 위치한 '우림원예가든'에서 카페 회원들과 함께 '맨발 걷기 강연', '맨발 걷기 행사', 그리고 '맨발 걷기 치유사례' 소개 등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인 100여 명의 회원들은 '우림원예가든'에 조성된 '맨발 황톳길'을 통해 건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박동창 회장의 강연과 회원 간의 치유 사례를 들으면서 '맨발 걷기'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되짚었습니다. 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자연과의 접촉이 현대인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맨발로 걷는 것이 생리적 작용을 최적화하고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일상적인 실천을 공유하며, 아침에 맨발로 서서 편지를 쓰고 출근 전이나 점심 후에 잠깐 맨발로 걷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접지가 혈액을 맑게 하고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며, 맨발로 걷는 것이 만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치유 사례를 이야기하는 시간에서, "요도 암 판정을 받았지만 '맨발 걷기'로 자연 치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최근 경기도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경기도 도의원 김모 의원의 부정한 회계처리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여러 민간 단체들은 K 의원이 법정단체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이 환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법정단체에는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경기도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경기지역 회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등 6개 단체가 포함된다. 이들 단체는 감사 과정에서 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자치행정국의 관리 감독 부실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K 의원은 일부 법정단체가 보조금을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한 정황이 있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수의계약 내용을 정확히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새마을회에 지급된 운영비 중 주유비 내역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K 의원은 특정 업체에 대한 몰아주기와 비교 견적을 통한 부정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보조금 정산 시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환수 조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최근 경기도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경기도 도의원 김모 의원의 부정한 회계처리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여러 민간 단체들은 K 의원이 법정단체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이 환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법정단체에는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경기도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경기지역 회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등 6개 단체가 포함된다. 이들 단체는 감사 과정에서 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자치행정국의 관리 감독 부실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K 의원은 일부 법정단체가 보조금을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한 정황이 있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수의계약 내용을 정확히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새마을회에 지급된 운영비 중 주유비 내역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K 의원은 특정 업체에 대한 몰아주기와 비교 견적을 통한 부정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보조금 정산 시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 사용이 적발될 경우 환수 조치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2월 28일 오후 2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은 과천에 위치한 '우림원예가든'에서 카페 회원들과 함께 '맨발 걷기 강연', '맨발 걷기 행사', 그리고 '맨발 걷기 치유사례' 소개 등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100여 명의 회원들은 '우림원예가든'에 조성된 '맨발 황톳길'을 통해 건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박동창 회장의 강연과 회원 간의 치유 사례를 들으면서 '맨발 걷기'에 대해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되짚었다. 박 회장은 자연과의 접촉이 현대인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맨발로 걷는 것이 생리적 작용을 최적화하고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언급하며, 73세라는 나이가 현대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과의 접촉을 잃어가고 있다"며, "맨발로 걷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일상적인 실천을 공유하며, 아침에 맨발로 서서 편지를 쓰고 출근 전이나 점심 후에 잠깐 맨발로 걷는 시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12월 27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및 고령층의 법령정보 접근성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규 법제처장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법제처 직원, 이병순 대한노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 인구(65세 이상)가 약 993만 명에 이르며, 고령 인구 비율이 약 19%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노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간담회에서는 고령층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에 반영하고, 고령층이 관련 법령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고령층의 연령 기준 재조정, 재가 임종 지원을 위한 돌봄 제도 개선 및 인력 확충 방안 등 다양한 법과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법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을 읽어주는 서비스와 법령정보 검색 방법,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자동응답전화 서비스 등을 통해 고령층이 법령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12월 27일 고령사회 대응에 필요한 법ㆍ제도 개선 및 고령층의 법령정보 접근성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회장 이중근)를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장에는 이완규 법제처장(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당연직위원)을 비롯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법제처 직원과 이병순 대한노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은 현재 고령 인구(65세 이상)가 약 993만 명, 고령 인구 비율이 약 19%에 달해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한 노인들의 의견 청취 자리다. 간담회는 당면한 고령사회 시대에 고령층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에 반영하고, 고령층 관련 법ㆍ제도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가법령정보센터 개선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되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고령층의 연령 기준 재조정, 재가(在家) 임종 지원을 위한 돌봄 제도 개선 및 인력 확충 방안 등 고령층이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다양한 법ㆍ제도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또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의 법령을 읽어주는 법령음성지원 서비스, 법령정보 검색 방법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이종현 기자 )2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성탄 기념 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총회장은 "죄 없고 거룩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에 우리가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며 예수님의 구속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수도권 지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구원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셨다고 강조하며, 성탄절의 의미를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하나님과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역사해오셨고, 예수님은 자신의 몸으로 세상 죄를 짊어지셨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서,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것은 우리가 구원의 길을 열게 된 사건을 기리는 것"이라며, 예수님이 죄를 짊어지지 않았다면 세상은 멸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수님 재림의 예언이 성취된 사실을 강조하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뤄진 예언의 실체를 증거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천지 수원교회와 서울‧경기 남부 지역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강창훈)는 2024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구리남양주지부는 환경정화 및 기후위기 캠페인 봉사 14회, 지체장애인 봉사 2회, 보훈 행사 2회를 포함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36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은 1,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구리역, 평내호평역, 다산 2동 상가 주변 거리 청소와 왕숙천에서의 생태 교란 외래종 잡초 제거가 있었다. 또한, ‘담배꽁초의 불편한 진실: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과 다산역 주변에서의 탄소 중립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와부 금대산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힘썼다. 특히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에는 278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반 쓰레기 1,435L와 생태 교란 식물 535L를 수거했다. 또한, 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한 봉사와 6.25 참전 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 행사도 진행됐다. 참전용사들은 “구리남양지부가 매년 찾아와 감사를 표해 주어 고맙고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지난 3일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