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남동구체육회 전문지도자가 진행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간석 3동 석촌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석촌근린공원의 체육시설 장비를 익히고, 유산소·근력강화 등을 통해 신체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야외 및 실내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주 1회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취약 · 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인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긴급위기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외국인·난민 가족도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가족센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각 가정에는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정서, 생활도움, 심리·정서 및 긴급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동규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남동구에 거주하는 많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로부터 지정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휘 신부는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호자의 노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지원된 성금은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최근 남동산단에 위치한 (주)대주기계와 ㈜평산기공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조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지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산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대기업을 받쳐주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된다”라며 “남동구는 이렇게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의 노력이 인정받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주기계는 2013년 설립된 이래 자동화설비와 운반하역기계 제작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 안정화 및 제품 품질을 높여왔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취업 고졸 청년과 경력단절 중장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산기공은 1976년 평산볼트기공사로 시작해 건설용 기계, 중장비 등에 쓰이는 볼트 및 너트 등의 기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AI 기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2월 28일 서구 자활기업 마음하나협동조합 GS25 인천마전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식에는 서구청장과 서구청 자활사업 관련 부서 관계자들, GS25 관계자들, 서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GS25 인천마전점은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자활사업단 3개 중 한 곳인 ‘연희편의점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했던 세 명이 뜻을 모아 마음하나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창업한 곳으로, 인천 최초의 편의점 자활기업이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에서 자활참여자수가 300여명으로 가장 많은 센터이다. 편의점 자활사업단을 포함하여 총 18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자들이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구 관내 자활기업은 GS25 마전점과 창립 20년이 넘어선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과 공간사랑 등 총 4개소가 있다. 김명준 자활기업 마음하나(협) 대표는 “연희편의점 자활사업단에서 함께 일했던 저희 세 명이 이렇게 자활기업 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입주자 모집과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촌동 210-6번지 일원에 233,307㎡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논현동, 구월동 등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동IC와 인천항, 인천공항 등 육로뿐만 아니라 바닷길과 하늘길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첨단산단에는 첨단제조업(C21, C26~C31)과 지식정보산업(J58, J62, J63, M70~M73)에 해당하는 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며, 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시설용지는 첨단제조업이 입주 대상이다. 산업시설용지 28필지가 분양대상이며, 분양가격은 3.3㎡ 기준 약 713만원으로 인근 남동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구역용지 평균 매매가(약 1100만원/3.3㎡)보다 약 35% 낮게 책정됐다. 분양공고는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되며 입주 희망기업은 분양공고문을 참고해 입주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4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단체 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2024년 서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자원봉사단체장 9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주요사업안내, 단체관리 및 실적제출 유의사항, 인센티브 제도 등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안내하여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 방법을 논의했으며, 자원봉사 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늘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지난 28일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일대를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엔 황흥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10세대에 연탄 2300장을 배달했다. 연탄 나르기 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취약계층에게 기후 변화 대비에 필요한 생활 물품 등을 지원한다. 매년 연말연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에도 힘을 보탠다. 여기에 연중 캠페인을 준비해 일상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도록 직장 내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쓴다. 먼저 헌혈 캠페인은 원하는 때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어 사무실 주변 공원을 활동지로 삼아 부서별 줍깅이나 플로깅을 진행한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및 ESG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실천 의지를 다진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올해는 개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2022년 평가에서는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데이터 개방의 질과 수준, 개방 포털의 활용성, 시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천시는 지난해 집중적인 개선 노력을 펼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정책 수립 및 평가 과정에서의 데이터 활용 확대,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활용해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직원 교육기관인 ‘상수도학교’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강사 및 교육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상수도학교는 상수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기관으로, 수산정수사업소 내 조성한 기존의 ‘인천하늘수 배움터’를 상수도 업무에 필요한 직무를 가르쳐준다는 의미를 담아 ‘상수도학교’로 이름 지어 개소했다. 특히 실무에 강한 상수도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2개였던 실무맞춤형 교육을 올해는 6개 과정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생산과정을 시작으로 △공급과정 △회계·요금과정 △관망관리과정 △수계전환 과정 △수질분석 및 관리 과정 등 6개 의 실무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120명의 상수도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학교를 통해 직원 모두가 맡은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 더 깐깐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