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집 코너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러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월별 코너를 통해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으며,
2월 6일 목요일 오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주요 도로는 전반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에는 아직 정체가 남아있습니다. 가양대교 양방향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호대교남단을 지나 한남대교, 성수대교남단 역시 아직까지 다소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소식으로는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강동대교남단 에서 암사대교남단 구간 4차로 고장차량으로 차단되어 부분 통제됐고요.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방향 월릉교 2차로에서 고장 차량 발생했습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 방향 1차로에서 사고 처리 이어졌습니다. 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 3,4차로 청소작업 완료되어 정상소통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종일 계속되겠습니다. 결빙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교통정보였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언남초등학교 4학년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속 학생들이 보낸 손편지에 응원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11월, 22명의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대한 소감과 정책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시장은 이를 읽고 7장 분량의 답장을 작성했습니다. 학생들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성화, 자원 재활용을 위한 리필스테이션 도입, 공공청사의 다회용기 사용 등을 제안하며, 시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활동에 감동받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필스테이션 설치와 플로깅 행사 확대를 약속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언남초 환경동아리를 지도했던 교사 조경호씨는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 시장의 진심 어린 답장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안양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치를 넘어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 모금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 9억 원의 1%인 9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9억2300만 원이 모금되며, 최종적으로 102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 속에서도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 지역 기업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했고, 신규 후원 기업들도 나눔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평촌새중앙교회와 동안양로타리클럽, ㈜에이에프씨, ㈜제이스컴퍼니 등도 백미와 생필품 꾸러미, 스티커북 등의 물품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의왕시가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인 단체와 중소·벤처·창업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완화와 지원 정책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의왕시는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창업 지원과 연구 개발, 기업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안양시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102도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 9억 원을 기준으로 9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종적으로 9억2300만 원이 모금돼 102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 기업들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갔으며, ㈜쿠스코, 라온디앤씨㈜ 등 신규 후원 기업들도 뜻을 함께했다.아울러 평촌새중앙교회, 동안양로타리클럽, ㈜에이에프씨, ㈜제이스컴퍼니 등은 백미, 생필품 꾸러미, 스티커북 등의 물품 기부로 온정을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의 손길이 이어질 때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며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 친환경 녹색주차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올해 GTX-A 킨텍스역 환승주차장 조성과 일산역 공영주차장 정비에 적용하고 향후 공영과 부설주차장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고양시는 향동 제1공영주차장과 토당 제1공영주차장을 친환경 녹색주차장으로 시범 조성했으며 올해는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친환경 녹색주차장 조성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이드라인에는 투수성이 높은 잔디블록을 사용하거나, 보행로를 확보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 간의 안전한 동선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양시는 2027년까지 지축지구, 삼송지구, 창릉지구에 총 456면의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축역 환승주차장은 170면으로 확대되며, 원흥역과 한국항공대역에도 추가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신규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장을 조성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 속 주차공간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동네 상생주차장’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주차공간을 늘리고, 기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평소보다 더 추웠던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서울 강남권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면 차량 조금씩 몰리고 있습니다. 하남 방면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 역시 차량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산대로 보겠습니다. 동호대교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대쪽 도로는 차량 거의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입니다. 양쪽 방향 모두 차량 몰리면서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퇴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025년 2월 4일 '날씨특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입춘이 하루 지난 오늘, 전국 대부분 영하권으로 내려갔는데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은 체감온도 -20도로 내려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부와 강원권은 한파경보가, 서해안 일부와 전북, 전남권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시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충청도와 호남권 대부분은 강풍과 함께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 지역 최대 40cm 이상, 전북 25cm 이상,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남 지역에 15cm가 넘는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눈길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이 예상되는데요. 반드시 서행하시며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한반도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발생했는데요. 다음 주 초까지 햇볕이 드는 오후에도 강한 칼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절기상 입춘을 하루 지난 오늘도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도 이어지는 출근길, 서울 강남권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 방향 나가는 차선은 정체 중이고, 나머지 차선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초 IC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은 나가는 차선 서행하고 나머지 차선은 원활합니다.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먼저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하남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부산, 강남대로 방면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원활합니다. 하남 방향은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산대로 보겠습니다. 신사역 방향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며 정체되고 있습니다. 도산공원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청담대교 방향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강풍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