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오후, 고속도로 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3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 분기점 근처 순천 방향 약 57킬로미터 부근에서 차량 3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약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구급차와 소방대가 출동하여 2시간이 넘도록 사고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원 분기점을 중심으로 순천과 완주 방향 모두 사고 수습으로 정체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최초 사고자는 차량이 미끄러지며 옆 차와 부딪쳤다고 전했으며 그 뒤로 '쿵 쿵 쿵'하는 연쇄추돌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순천완주고속도로 사고 현황 알려드렸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날씨특보입니다. 오늘도 전국에 곳곳에 눈이 내리고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외출 시 눈길 미끄러짐에 주의하셔야겠고요. 곳곳에 도로 정체가 예상되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까지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남부지역과 충청권은 한파주의보가, 수도권 북부지역과 강원권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에 내린 눈으로 서울은 1.8cm, 수도권은 2.2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대전 아래쪽 호남은 아직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으며 예상 적설량은 7~13cm 정도로 예상됩니다. 또, 이번 눈으로 도로 곳곳의 통행이 어려우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특집 코너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월별 코너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보여줍니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평소보다 더 추웠던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서울 강남권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면 차량 조금씩 몰리고 있습니다. 하남 방면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 역시 차량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산대로 보겠습니다. 동호대교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대쪽 도로는 차량 거의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입니다. 양쪽 방향 모두 차량 몰리면서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퇴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025년 2월 4일 '날씨특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입춘이 하루 지난 오늘, 전국 대부분 영하권으로 내려갔는데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은 체감온도 -20도로 내려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부와 강원권은 한파경보가, 서해안 일부와 전북, 전남권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종시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충청도와 호남권 대부분은 강풍과 함께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 지역 최대 40cm 이상, 전북 25cm 이상,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남 지역에 15cm가 넘는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눈길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이 예상되는데요. 반드시 서행하시며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한반도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발생했는데요. 다음 주 초까지 햇볕이 드는 오후에도 강한 칼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절기상 입춘을 하루 지난 오늘도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도 이어지는 출근길, 서울 강남권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 방향 나가는 차선은 정체 중이고, 나머지 차선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초 IC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은 나가는 차선 서행하고 나머지 차선은 원활합니다.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먼저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하남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부산, 강남대로 방면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원활합니다. 하남 방향은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산대로 보겠습니다. 신사역 방향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며 정체되고 있습니다. 도산공원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청담대교 방향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강풍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종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골재 채취업체로부터 2억원의 불법적인 돈을 받았다고 월야면 청년 단체 협의회가 주장했습니다. 월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4년 12월 10일 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골재 채취장 승인 건을 두고, ‘골재 채취업체로부터 돈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10명 찬성, 3명 반대, 4명은 기권으로 골재 채취업체로부터 2억원을 받는 안건에 찬성했습니다. 2024년 12월 23일 이장단 회의에서 총 2억 중 1억 원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에 귀속시켰고, 나머지 1억 원은 골재 채취 승인이 떨어지면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2025년 1월 7일 월야면 청년 단체 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판하며 해산을 요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재했습니다. 청년 단체 협의회의 요구에도 주민자치위원회 관련 사람들은 잘못이 없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상황입니다. 청년 단체장들에게 압박 전화를 하거나 현수막을 강제 철거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청년 단체 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설을 하루 앞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대다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 사이 시간당 최대 5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눈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상권,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설날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대구 영하 3도, 강릉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로 영하권의 날씨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하셔서 안전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설을 하루 앞둔 28일, 수서역은 고향을 향한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날 전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며 SRT 열차 20편 이상이 20분 이상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경부선 등 일부 구간에서 감속 운행 중이라며, 승객들에게 SRT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수서발 경부선∙호남선∙전라선∙경전선∙동해선 열차 등은 이른 아침부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설 당일을 하루 앞둔 오늘 이동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상황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 기준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주분기점입니다. 눈이 조금 날리면서 창원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양평 방향은 원활합니다. 창원 방향 고속도로는 원부리 방면까지 정체된 후, 조금씩 원활해지겠습니다. 감곡 방면입니다. 창원 방향 원활하고 양평 방향은 정체되고 있습니다. 충주휴게소입니다. 양평 방향은 원활하지만 창원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충주IC 부근 완오리 방면 역시 양평 방향 원활하고 창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두정터널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서 도로 상황이 안좋아보입니다. 두정터널 부근을 지나시는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의 차량 서행하면서 양쪽 방향 모두 정체 예상되고있습니다. 문경새재입니다. 양쪽 방향 도로 모두 원활합니다. 문경휴게소 방면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지만 차량 모두 막힘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낙동분기점입니다. 양쪽 방향 모두 도로 상황 좋습니다. 김천분기점 마찬가지로 모든 차량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