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시민사회단체 시의 발전 위해 봉사한 업적이 인정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용인 르네상스'로 상징되는 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에게 2024년 4월 30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용인특례시장의 표창장을 수여받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용인시 기흥구 관내에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시민복지증진, 문화활동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숨은 봉사자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흥구 한성1차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이남국 위원장, 기흥구 동백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트맘 박선영 대표, 물푸레마을 발전협의회 최 일 대표가 수상을 하였다. 이들은 '용인 르네상스'로 상징되는 시의 발전에 적극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제공 / 폐기물처리장 반대 시위및 기자회견 모습]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 ‘고속에너지’가 인근 주택가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에 주민들은 ‘지죽동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 5월2일 오전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청 광장에서 지죽동 153-3번지 토지에 폐기물처리장 업체인 (주)고속에너지(일명 고속철강) 인·허가를 반대하는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산구 지죽동, 용동, 송천동, 영천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평동 1차 산단조성 이후 공단 주위에 입주한 온갖 혐오시설이 입주해 소음, 먼지, 악취, 조망권 침해로 인해 사생활 침해와 보건위생 및 안전에 대해 생활상의 고충을 호소해 왔다. 폐기물처리업체인 (주)고속에너지(대표 나복순)가 장록동 57-1번지에서 10여년동안 영업을 하는데 먼지, 소음, 악취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은 상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이 아닌 기존 폐기물 처리장에서 1천m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인근 주택가인 지죽동 153-3번지 토지로 이전하는것에 대해 불허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죽동 153-3번지 폐기물처리장 입주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양길녕
의정부시는 29일 시청사 내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간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걷고 싶은 도시'의 주제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 있는 삶의 도시'의 테마로 각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위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역량 집중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디자인하는 '도시디자인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한 '도로조성과', 보행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는 '도로관리과', 도심 곳곳에 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정원과'와 자연 친화적 수목 공간을 만드는 '녹지산림과'를 비롯해 하천 내 시민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생태하천과'를 만들고, '걷고 싶은 도시국'을 신설합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 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한편, 도시 내 무하거 불법 시설물과 안내표지 등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앞으로 의정부 시가지는 보행자 중심의 생태도시로 육성됩니다.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이 편리해지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문화가 있는 여유 있는 삶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 시장은 이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 쉬는 생태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 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먼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점을 활용, 문화와 힐링은 물론 각종 여가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 무허가 사설 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 안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앞으로 의정부 시가지는 보행자 중심의 생태도시로 육성됩니다. 시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이 편리해지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문화가 있는 여유 있는 삶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 시장은 이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 쉬는 생태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 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시장은 먼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점을 활용, 문화와 힐링은 물론 각종 여가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 무허가 사설 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 안전
의정부시(김동근 시장)는 29일 시청사 내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간 경쟁력을 확보하여 조성하기로 밝혔다. ‘걷고 싶은 도시’의 주제로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도시 ▲문화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 등의 테마로 각 분야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 ‘걷고 싶은 도시국’을 신설하여 위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 및 역량 집중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디자인하는 ‘도시디자인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한 ‘도로조성과’ ▲보행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는 ‘도로관리과’ ▲도심 곳곳에 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정원과’ ▲자연친화적 수목 공간을 만드는 ‘녹지산림과’ ▲하천 내 시민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생태하천과’로 구성된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는 도시 내에 무허가 불법시설물이나 안내표지 등을 정비하여 도시미관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한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4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만의 자랑거리. 행사 규모만 보아도 국내. 외 30개국 50개 도시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이다. 고양시는 꽃박람회개막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이 기자단을 상대로‘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거대한 테마를 담고 있다. 박람회장에 들어서면 높이 10m 길이 20m의 대형 꽃등 고래와 고양특례시 장항습지의 철새인 재두루미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지구환경 정원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 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 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도 만나 볼 수 있다.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4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만의 자랑거리. 행사 규모만 보아도 국내. 외 30개국 50개 도시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이다. 고양시는 꽃박람회개막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이 기자단을 상대로‘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거대한 테마를 담고 있다. 박람회장에 들어서면 높이 10m 길이 20m의 대형 꽃등 고래와 고양특례시 장항습지의 철새인 재두루미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지구환경 정원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 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 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도 만나 볼 수 있다.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습니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