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신경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르스타디움 영·유아 천연잔디 밟기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10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31일 밟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었으며, 용인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총 4개 기관 321명의 영유아가 참여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영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도교사 인솔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체험 전후로 잔디 상태점검과 복원관리 등 안전 및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신경철 사장은 “아이들이 도심 속 천연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용인도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 시대에 맞춘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으로, 공기업의 공공성 강화 및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용인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시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육공간 개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지방공
								
				[한국소통투데이=신경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30일 ‘ESG나눔기업패’를 수여받았다. 수여식 현장에는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해 기부 내역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다짐을 표명했다. 사장은 “이번 기부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 문화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 활동이 기업 이미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의 이번 수상은 기업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넘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될 수 있다. 공사는 향후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기업 신뢰도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신경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일원에서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AI 활용 교육과 예산 심의 실무 강의, 벤치마킹 등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의정활동의 판을 바꾸는 AI 활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 강의에서는 챗GPT를 비롯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이 다뤄졌으며, AI를 활용한 정책 자료 분석과 5분 자유 발언문 작성 등 실무 중심 사례를 통해 의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의정 전문성을 높이는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 둘째 날에는 ’본예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 중심 핵심 강의’가 진행되어, 의원들이 실제 의정 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심의 기법과 감사 착안사항 등을 학습했다. 김윤선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한층 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수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신경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오는 2025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원, 구례, 담양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착안사항 발굴과 2026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대비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의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지방자치 발전 방향, 예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의정 전문성을 높였으며, 남원시의회를 방문해 의정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석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대한 실질적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의정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함평축협의 협력으로 전국 최초의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30일 동함평산단에서 준공식과 함께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센터는 총사업비 276억 원이 투입된 친환경 사료 생산·유통시설로, 저메탄 인증 조사료와 TMF를 생산합니다. 저메탄 조사료는 가축의 메탄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축산 실현과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축산농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함평군은 이번 센터를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인류 최초의 김 양식 현장이자 세계 유일의 ‘광양김시식지’를 지역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소개했습니다. ‘광양김시식지’는 1643년 김여익 공이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고안한 곳으로, K-푸드 김의 뿌리를 간직한 상징적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김의 유래와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김 역사관과 유물전시관이 마련돼 있어, 한 장의 김에 담긴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됩니다. 한편,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는 김 만들기 체험과 용지큰줄다리기 등이 펼쳐지는 ‘제4회 광양 배알도 수변축제’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푸드의 시작점이자 창의적 유산을 품은 ‘광양김시식지’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남동구청에서 대찬병원,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남동구 장애인체육회 회장)과 김정학 수석부회장, 한상호 대찬병원 대표원장, 손동훈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는 대찬병원과 함께 장애인 체육인의 진료비 할인, 체육행사 의료지원, 건강증진 이벤트 공동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지와 체육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회, 의료기관, 복지관이 각자의 역할을 넘어 장애인의 건강한 삶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장애인체육회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은 10월 31일 인천선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친구사랑 인생공동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연수구청, 인천연수경찰서, 선학초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등 지역의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중요성을 전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친구사랑 로그인(Log-i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손목띠지를 착용하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피켓 활동과 친구사랑 다짐 메시지 전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서로의 소중함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태국 의료관광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개최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인천시와 인천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팀메디컬인천’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태국 내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 및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소개했다. 또한 현지 시장에 적합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환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 일환으로 열린 ‘팀메디컬인천 B2B 상담회’에는 인천의 6개 의료기관과 태국 현지 20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8회씩 총 64건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아인병원, 타미성형외과의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참가해 중증질환, 피부·성형 등 특화 진료과목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의 장점을 강조하며 인천의 의료관광 경쟁력을 홍보했다. ‘팀메디컬인천’은 인천 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환자 유치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인천 중소 제조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내 실질적인 구매력을 가진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 10월 30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상담회에는 일본 주요 구매자 11개 사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약 60개 사가 참가했으며, 다음 날인 10월 31일에는 일부 일본 바이어가 참가기업의 공장과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일본 내 유통망 확대와 수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참가기업의 사전 수요를 분석해 구매자와의 매칭을 진행하고, 통역 인력 지원과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담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9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돼 약 429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 중 약 8